사장님은 말만 하세요.
나머지는 딸깍이 합니다
한 줄 소식을 받으면 딸깍 안에서는 여섯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. 누구에게 말하는지 읽고, 확인된 사실만 고르고, 사람들이 검색하는 말을 찾고, 플랫폼마다 문법을 바꿉니다.
“이번 주 금요일부터 가을 메뉴 나와요. 밤 라떼랑 흑임자. 첫 주는 사이즈업 무료!”
딸깍
네이버 블로그
성수 카페 가을 신메뉴, 밤 라떼와 흑임자 크림 라떼
매일 아침 같은 라떼, 올가을엔 조금 다르게 시작해 보실래요? 이번 주 금요일부터 성수 카페 온도에서…
플레이스 새소식
금요일부터 가을 메뉴 두 가지가 나옵니다. 첫 주에는 모든 사이즈를 한 단계 올려드려요.
인스타그램
가을이 왔다는 신호
밤 라떼 · 흑임자 크림 라떼
#성수카페 #가을신메뉴
읽어보면
내가 쓴 글 같습니다
AI한테 맡기면 내 가게 얘기가 남의 얘기처럼 읽혀요.
평소에 쓴 글 한 편이면 충분합니다. 딸깍은 그 글이 누구에게, 얼마나 편하게,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읽고 톤 프로필로 기억합니다. 그다음부터는 새 소식도 사장님 목소리로 나옵니다.
- 대상
- 나이대 · 성별 · 관심사 · 지금 상황
- 말투
- 존댓말 · 격식 · 유머 · 정보량 · 감정 · 이모지 · 길이
- 고치기
- 예시 문장을 내 말로 고치면 값이 따라 바뀝니다
오늘도 문 열자마자 단골 할머니가 오셨어요ㅎㅎ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따뜻한 라떼가 제일 많이 나가네요.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!
블로그 주소 · 파일 · 붙여넣기
동네 주민 · 40~60대 · 출근길
해요체 · 이모지 없음 · 짧게
없는 말은
지어내지 않습니다
있지도 않은 할인 행사를 써놔서 식은땀이 났어요.
딸깍은 가게 정보와 사장님이 적은 메모, 담아둔 레퍼런스에 있는 사실만 씁니다. 가격 · 이벤트 · 수상 이력처럼 확인되지 않은 말은 넣지 않아요.
- 근거
- 내 정보 · 사장님 메모 · 레퍼런스 보관함
- 금지어
- 쓰지 않을 말을 정해두면 어디에도 넣지 않습니다
- 하단 안내
- 주소 · 영업시간 · 연락처는 적어둔 그대로 붙입니다
가게 정보
온도 커피 · 성수동 · 매일 8–21시
사장님 메모
금요일 출시 · 첫 주 사이즈업
레퍼런스
밤은 공주산, 흑임자는 직접 볶음
금지어로 정한 말은 본문 어디에도 쓰지 않습니다.
사람들이 실제로
검색하는 말을 찾습니다
열심히 썼는데 아무도 못 찾아요.
사장님이 쓴 말을 사람들이 검색창에 치는 말로 바꿉니다. 네이버와 구글 자동완성에서 실제 검색어를 모으고, 고른 말만 제목과 소제목, 첫 문단에 자연스럽게 넣습니다.
- 출처
- 네이버 · 구글 자동완성
- 배치
- 제목 · 소제목 · 첫 문단, 억지 반복 없이
- 플랜
- Pro의 SEO 키워드 반영 생성
가을 신메뉴
N 네이버 · G 구글 자동완성에서 가져온 검색어
성수 카페 신메뉴, 밤 라떼와 흑임자 크림 라떼
올가을 가을 한정 음료로 뭘 마실지 고민이라면, 요즘 밤 라떼 맛집을 찾는 분들이 늘었어요…
제목 · 소제목 · 첫 문단에, 억지 반복 없이
같은 소식도
플랫폼마다 다르게 씁니다
블로그 글을 인스타에 그대로 올리니 너무 길어요.
블로그는 경험과 정보를 섞어 길게, 플레이스 새소식은 핵심부터 짧게, 인스타그램은 끊어 읽히게. 한 번 설계하면 플랫폼별 버전을 함께 만듭니다.
- 플랫폼
- 네이버 블로그 · 플레이스 새소식 · 인스타그램 · 티스토리 · 워드프레스 · 아임웹
- 발행
- 본문을 복사하고 글쓰기 화면을 바로 엽니다
- 관리
- 버전은 한 줄로 묶여 어디에 올렸는지 보입니다
네이버 블로그
경험 + 정보 · 문단 짧게
공주에서 올라온 밤을 직접 쪄서 갈아 넣었어요. 흑임자는 매장에서 볶아 고소한 향이 먼저…
[사진: 두 잔이 놓인 창가 테이블]
1,400자 안팎 · 소제목 3
플레이스 새소식
500자 이내 · 핵심 먼저
200자 안팎 · 해시태그 없음
인스타그램
짧게 끊고 · 해시태그 끝에
밤 라떼 · 흑임자 크림 라떼
첫 주 사이즈업은 덤이에요
#성수카페 #가을신메뉴
캡션 100자 안팎
이야기가 끊기지 않게
이어서 씁니다
연재를 하고 싶은데 매주 앞 내용을 기억하기가 힘들어요.
주제 하나를 여러 회차로 나눠 한 번에 만듭니다. 회차마다 지난 이야기를 짧게 이어받고, 다음 회를 예고하고, 글 끝에 연재 목차를 붙입니다.
- 회차
- 2회부터 10회까지, 주기와 발행일 지정
- 이어쓰기
- 지난 회 내용은 반복하지 않고 짧게 연결
- 목차
- 올린 회차는 링크로, 남은 회차는 공개일로
홈카페 핸드드립 5주 가이드
매주 화요일 11:00
- 1회진짜 필요한 도구 3가지
- 2회원두는 볶은 날짜부터
- 3회물 온도 92도와 30초 뜸
- 4회자주 하는 실수 5가지
- 5회원두 보관법, 그리고 클래스 안내
지난 회에서 원두는 볶은 날짜가 먼저라는 이야기를 했죠. 오늘은 같은 원두로 맛이 달라지는 물 온도 이야기를 해볼게요…
[연재] 홈카페 핸드드립 5주 가이드
1회 · 진짜 필요한 도구 3가지
2회 · 원두는 볶은 날짜부터
3회 · 지금 글
4회 · 10월 13일 공개
마지막엔
사람 말투로 다듬습니다
읽어보면 딱 AI가 쓴 티가 나요.
'결론적으로', '왜 주목해야 할까요?' 같은 상투어를 걷어내고, 문장 길이를 섞고, 톤 프로필의 어미로 맞춥니다. 내가 직접 쓴 것처럼 읽히는 게 목표예요.
- 걸러내기
- 상투어 · 과장 · 반복되는 접속사
- 맞추기
- 톤 프로필의 존댓말과 문장 호흡
- 플랜
- Pro+의 사람 말투 다듬기
결론적으로,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매력을 제공하는 음료입니다. 왜 주목해야 할까요?
솔직히 밤 라떼는 첫 모금에 반했어요. 달지 않은데 고소한 게, 딱 이 계절 맛이에요.